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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총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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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2일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총평회’를 열었다.

김포시의회에서 선임된 대표위원 황순호 의원과 민간위원(전직 공무원 이하옥, 회계사 신태석, 세무사 유영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이선일)은 4월13일~5월2일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결산검사는 김포시가 제출한 결산서 및 증빙서류를 검토하고 관계 공무원의 직접 설명 및 질의 답변을 비롯해 김포빅데이터(주), 아트빌리지, 김포한강 차량기지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결산검사 총평회에서 황순호 대표위원은 “결산심사와 승인은 의회의 심의․의결된 예산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가를 규명하는 사후적 재정감독의 수단이자 예산과의 괴리정도, 재정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집행예산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재정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년 회계연도 결산은 오는 6월 김포시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결과 공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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