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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김포에서도 41.8%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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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342만3800표로 2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785만2849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포시에서도 개표결과 문재인 후보가 9만3649표로 41.8%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만1081표를 얻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위는 홍준표 후보(4만490표)가 차지했으며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1만5614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1만4517표)가 뒤를 이었다.

김포시 총 유권자 29만 415명 가운데 22만 5075명이 투표에 참여해 77.6%의 투표율로 전국 77.2%, 경기도 77.1% 보다 다소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문재인 후보는 13개 읍면동 가운데 북부권 대곶, 월곶, 하성 3곳을 제외하고 1위를 차지했다. 운양동에서 45.6%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고 구래동(45.2%), 장기동(45.0%) 순으로 한강신도시 지역에서 전국 득표울인 41.1%보다도 높게 나왔다.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위 3곳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4~5일에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3만 3480표(45.4%)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관외사전투표와 재외투표에서 다른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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