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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문화복지센터, 내년 3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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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하관 기획재정국장이 고촌문화복지센터와 장기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촌문화복지센터는 지하2층~지상7층, 연면적 9,599제곱미터의 규모로 2018년 3월에 준공될 예정에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및 보건소의 용도로 사용되고 현재는 지상4층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장기도서관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5,865제곱미터의 규모로 2018년 1월에 준공될 예정에 있으며 현재는 지상1층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약2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국장은 고촌문화복지센터와 장기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감리자 및 시공사 관계자에게 현장 진행상황 등을 설명 받고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면서,“고촌문화복지센터와 장기도서관은 김포시민들의 문화·복지 및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임을 강조하며 견실한 시공과 품질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하여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포시는 고촌문화복지센터와 장기도서관이 준공되면 지역시민의 생활 편익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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