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설립 원년의 성과는 바로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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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월 1일 창립이후 시민중심의 시설물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성범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고의 시설관리를 주문하는 등 공단 전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조 이사장은 현장행정에서 직원들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며 팀별 중점 업무추진 방향을 전달하고 각 팀별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 신설에 대한 시민들과 각급 기관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사장 변화 속도에 전 직원이 함께 속도와 보폭을 맞춰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장을 돌며 많은 직원들의 눈빛에서 열정과 가능성을 봤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는 길은 큰 변화만이 아닌 아주 작은 관심의 표현과 직원들의 미소 띤 인사에서 시작하면 된다는 것을 우리가 실천해 보자”며 격려했다.
조성범 이사장은 현장행정을 마무리하며,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는 자리가 된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원들과 호흡하며, 건의사항과 현안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단 설립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감과 열정을 함께 본 이상, 다시 김포시를 대표하며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공기업을 실현하겠다.” 고 다시 한 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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