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 국장승진과 박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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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58세,여)이 지난 6월 30일 국장승진과 함께 인하대학교 대학원 글로벌 e 거버넌스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을 전공한 채소장은 정보통신담당관 재임 시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 융합 재난안전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토피아 김포 정책을 추진하여 WeGo 글로벌 도시경영상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연구논문의 논제는 “ICBM기술 융합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구축사례 비교연구(Study On Smart City with ICBM Technology Convergence Disaster Safety: Focusing on Gimpo-City Case)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투명성과 효율성의 수준을 결정짓고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와 Openness(개방성), Infrastructure(인프라), Leadership 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정책을 개발하고 혁신의 롤을 제시하여야 21세기 도시가 요구하는 거버넌스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파트너 쉽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 최초 부부국장의 기록을 세운 채지인 소장은 남편 이정찬 (전 복지문화국장, 김포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과 슬하에 이경준 (고려대경제과 졸업, 회사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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