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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예산 주민참여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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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역예산협의회 위원 및 시민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지난 5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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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학교는 시민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가 매년 개최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김포시 재정여건과 주민참여예산 안내에 이어 전 풀뿌리자치연구회 이호 연구원의 ▲주민참여예산의 필요성 및 이해 ▲주민참여 예산의 참여방법 및 사례 ▲지역예산협의회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홍균 부시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예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예산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예산이 많이 제안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의  주민제안은 연중 접수를 받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 제안은 담당부서 검토 및 사전절차 이행을 위해 금년 8월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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