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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김포시치과의사협회 무료의치 사업 추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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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틀니) 제공사업 추진을 위해 김포시치과의사협회(회장 박주진)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예산으로 국도비 1억 7백만원을 확보했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 중 치아가 없거나 기능을 상실해 의치가 필요한 경우 오는 26일까지 김포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980-5017)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선정기준에 의한 1차 검진 후 최종 선정된 자는 업무협약을 맺은 김포시치과의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시술과 사후관리를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의치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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