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걱정‘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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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가 말라리아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모기 유인 해충퇴치기를 장기동 라베니체 상가 수로변을 따라 설치했다고 24일 전했다.
모기유인 해충퇴치기는 특수자외선램프로 모기, 날파리 등의 유해 해충을 유인‧포획한 후 내부에서 분쇄‧살충해 해충 잔해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유인 퇴치기는 계양천 산책로, 걸포 중앙공원 등에 140대가 기 설치돼 있다.
황순미 보건소장은 “모기유인퇴치기 해충기피제함 등을 산책로 공원 등에 추가로 설치해 다양한 친환경적 방법으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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