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 총력 기울여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소방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소방서장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현장안전컨설팅 |
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관내 대형마트, 쇼핑센터, 항만시설,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완료했다. 조사결과 소방시설 불량 사항에 대하여는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시정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또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간부들은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51개소의 시설을 직접 방문해 화재위험요소 및 피난계획 확인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관계자에게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자율 안전관리체제 확립을 당부했다.
김포소방서장 김포여객터미널 현대크루즈 현장안전컨설팅 |
한편 오는 29일에는 터미널‧톨게이트 등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 장소에서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명호 서장은 “올해 추석연휴가 긴만큼 화재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주변 점검 등 사고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