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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문화회관 대수선 공사, 한 달간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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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통진문화회관이 운영 15년 만에 한 달 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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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북부생활권 지역주민을 위하여 2002년 5월에 운영을 시작한 통진문화회관은 김포시 최초의 문화체육 복합시설로 지역주민의 문화 ∙ 체육 니즈를 충족하여 왔으나 기존 시설 노후화로 「수영장 여과설비」 및 「보일러 2대」를 저탄소 고효율 시설로 교체하기 위함이다. 기존 설비는 2002년 개관이래 15년 이상 사용하여 노후화로 인한 비효율성과 안전성 저하로 전면교체 하게 됐다.

여과설비란 수영장의 핵심설비로써 자갈, 모래, 활성탄, 필터로 구성된 여과기를 통해 각종 부유물 등 수영장 물 전체를 24시간 걸러주어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보일러는 수영장 물의 온도를 상시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설비로 이번 교체공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따뜻한 수질을 공급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조성범 이사장은 “한 달이라는 다소 긴 공사기간으로 인해 회원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새로운 여과기 도입과 보일러 교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니 만큼 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나아가 김포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하는 통진문화회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관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통진문화회관(031-997-5161~2)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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