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근린공원내 다양한 프로그램 위한 교육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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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양곡지구 제3근린공원에 부족한 문화교육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양곡 문화교육 지원센터를 건립하고자 행정적인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양곡 문화교육 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895백만원으로 대강의실 1개소와 소강의실 2개소, 사무실 및 화장실 등으로 구성된 지상1층 연면적 362.33㎡의 신규 건축물로서, 준공 이후 양촌읍과 공원녹지과에서 다양한 주민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사업비는 김포시의 재정 부담 없이 추진하는 사항으로 공원녹지과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축비용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사업비 895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공원안의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산림교육지원 등 최고의 공원녹지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김포시만의 특색있고 쾌적한 공원조성을 위하여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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