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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묵은 지적도 디지털화, 땅 경계분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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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성동지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금) 월곶면 성동2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방향, 절차, 경계결정기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 안내했다.

김포시는 2013년도 『고막·개곡지구』1차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4차년도 『고양지구』까지 완료했으며, 올해 5차년도 『보구곶지구』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18년도 실시하는 『성동지구』는 620여 필지, 469,483㎡로 토지소유주 2/3이상 주민동의를 거쳐 경기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내년 3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경계 분쟁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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