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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취약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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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가 내달 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사회기반시설 등 안전·취약요소 개선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 대비 활동이다.

시는 실시 기간 중 건축․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실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안전점검체계, 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생활안전 전 분야에 대한 신고 및 제안을 동시에 접수받아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점검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경미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는 등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해당시설에 대한 사후관리와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대진단 운영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실태와 안전점검체계, 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생활안전 전 분야에 안전진단을 실시해 재난 없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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