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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소재 기업 3곳, 모범납세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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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샤인, (주)경일엔지니어링, 이승미 ProPose 등 3개 업체는 2018년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훈격에 따라 일정기간(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 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더 샤인(The shine)(대표 지현), 국세청장 표창
더샤인은 2012년 개업한 이래 자연친화 조경시설물 및 생활편의시설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여성 특유의 감성인 안전성과 견고함을 갖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인 기업이다. 2017년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현 대표는 “온 국민이 건강하게 오래 행복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연히 해야 하는 국민의 의무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더욱 본보기가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주) 경일엔지니어링(대표이사 강종섭), 중부지방국세청장표창
(주)경일엔지니어링은 1987년 설립 이래 초고속 슬리팅머신, 와인딩머신, 압출기 등을 생산하여 국내 유수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기계 가공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1990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으로 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기계제작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 장인정신과 완벽을 추구하는 전문가 정신으로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강종섭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보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 말하고 “이번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미ProPose(대표 이승미),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이승미ProPose는 2002년 개업이래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누리는 행복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미용사업자이다다. 2010년 서울 G20's 정상회담에 앞선 G20's First Ladies를 위한‘Formal Style GALA 2010’파티에서 헤어를 담당하여 국빈들께 우리 전통미에 대한 감동을 선물하였고, 각종 헤어쇼를 통한 미용기술의 예술적 가치부여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승미 대표는 “미용실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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