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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태국 방콕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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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는 김포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12개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지난 5월 13일부터~1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으로 파견하였다.

 이번 동남아시장개척단은 동남아에서 제품 경쟁력이 높고 수출 유망한 건설장비, 자동차부품, 주방용품, 사무가구, 통신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구성하였으며, 바이어와의 1:1 무역상담회를 진행하여 제품수출 및 투자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파견단은 상담회 이후에도 현지의 관련제품 생산공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판로개척에 나섰으며, 현지 시장조사를 통한 앞으로의 수출 다각화에도 관심을 쏟았다.
 
 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양 지역의 경제발전과 기업체의 우호협력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무역협회를 방문하였으며, 특히 태국의 한․태상공회의소(회장 김도순)와는 상호경제교류 및 경제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런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시장개척단은 약 150건이 넘는 상담과 약 5천2백8십만불(약 570억원)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후에도 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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