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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위기 가구 발굴・지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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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됨에 따라, 생활 속으로 직접 다가가 위기가구의 발굴과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다.
 
 ‘김포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매주 1∼2회 관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방문해 가구별 복지정책 안내 및 상담, 위기상황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달 중 추진반과 유관기관 담당자 회의를 통해 운영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경기도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을 45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김포시의 경우에도 다수의 사각지대 저소득층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를 중점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만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금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로 인해 보다 많은 이웃들이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 위기가구가 있는 경우 김포시 무한돌봄센터(☎031-980-26 41∼2)로 연락하면 상담을 통한 서비스지원을 검토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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