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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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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2018년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 『주민자치학교』 개강식을 지난 7월 17일 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개최했다.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신명순 시의회 의장, 김윤식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민춘홍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강식에서 정 시장은  “민선7기 핵심가치인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크다”며 “주민자치학교 전 과정을 모두 이수해 위원들의 역량이 한층 더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학교는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1회 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첫 강의는 “왜 주민자치인가”라는 주제로 한국자치학회 이인숙 교수가 강연을 열었는데,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 모두 공통된 관심분야로 집중도 높은 학습이었다는 평이다.

아울러,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는 본격적인 지방자치분권 시대를 대비해 지난해 자치분권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는 전문과정인 주민자치학교와 함께 심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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