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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의 前 양촌면장 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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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의 전 양촌면장이 12일 양촌읍사무소를 찾아와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1대 양촌면장을 지낸 오 전면장은 양촌읍에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돌봐달라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종상 양촌읍장은 “92세의 고령에도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5명을 추천받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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