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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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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17일 시범기간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에 대해 ‘정부24(www.gov.kr)’에서 신청부터 발급까지 원스톱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건축물 신축 및 증축 시 인터넷 전화 케이블 TV 등 구내정보통신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 확인하는 업무로, 건축물 사용승인에 반드시 필요한 민원업무다.

그동안 민원인은 시청을 방문해 정보통신 사용전 검사를 신청하고 담당자가 현장검사로 적합판정을 결정하면 검사필증을 수령하기 위해 신청기관을 재방문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인터넷 ‘정부24’를 통해 민원인들은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을 신청기관 근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를 통해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어 시간·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간 김포시의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 관련 연 평균 민원처리 건수는 850여건, 건축협의는 2,300여건으로 이는 경기도내 검사인원 1인 처리건수 대비 최대 검사건수를 차지하고 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업무처리 개선으로 민원인의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불편한 행정서비스를 추가발굴 및 개선하여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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