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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신도시 공설봉안당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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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는 21일 신도시 내 건설된 공설봉안당의 하자보수 추진과 관련한 조치사항 확인 및 3월말로 예정된 봉안당 개장과 관련하여 시설물 주변 제반여건들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시의원들과 시 관련 공무원, 김포도시공사 및 시공사 담당자 등이 배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현장확인에서 의원들은 현재 시설 내에 발생한 하자에 대한 시공사측의 설명을 듣고 관계자와 함께 하자가 발생한 부분을 직접 둘러보며 하자보수를 위한 각종 방안들을 질의하고 대답을 들었다.
 
이와 관련 유승현 의장은 “하자발생과 관련한 책임소재를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설봉안당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설 내 각종 하자로 인해 이용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만큼 개장시기를 조율하기에 앞서 하자발생 원인 및 하자보수와 관련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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