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 현충탑 참배로 공식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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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2일, 오전 현충탑(마산동 소재) 참배로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시청 간부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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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은 신년참배를 통해 “실질적인 민선 7기의 시작인 기해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려 시민 모두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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