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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줌머족 보이사비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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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줌머인연대(Jumma People's Network-Korea, JPNK, 대표 저거디치 텅청갸)가 오는 4월 14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보이사비(Boi-Sa-Bi) 축제를 개최한다.
 
보이사비 축제는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의 원주민 줌머족이 전통적으로 기리는 명절 축제로 재한줌머인연대는 2003년 이후 매년 한국에서도 축제를 열어 왔다.
 
재한줌머인연대는 이번 보이사비 축제에서 줌머족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치타공 산악지대의 줌머족의 문화, 전통, 생활 방식 및 방글라데시 치타공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룬 약 40점의 수채화 등 예술품들이 전시되며 판매를 통한 수익은 재한줌머인연대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줌머족의 민속공연과 방글라데시 전통음식 체험 및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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