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영록 시장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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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유영록 김포시장을 김포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민주당 비대위는 경기도 내 52개 지역위원회 중 48곳의 지역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김포시지역위와 의왕·과천지역위는 각각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시켰으며 안산 단원갑 등 4개 지역위는 사고지역위원회가 됐다.
한편 민주당김포시지역위원장 선임은 민주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김기운 후보를 단수로 추천했으나 권리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됐었다.
경기도당은 5월 28일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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