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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의원, 노후 교량 교체·에코센터 보수공사 등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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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 기획재정위원회)은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노후 교량 및 김포에코센터 보수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촌읍 일원의 노후 소(小)교량 교체 사업비 5억 원, 에코센터 시설보수공사 사업비 3억 원 등이다.

고촌읍 전호리와 태리, 향산리 등에는 농로 주변에 교량 확장 및 보수가 필요한 노후 소교량이 다수 존재한다. 그 동안 김포시 예산확보가 지연되어 상습침수지역의 경우 교량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해 시민들이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고 사고 위험도 있어왔다.
또한 김포에코센터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지하주차장의 균열과 결로, 그리고 건물 외벽의 침하구간의 균열과 철골부재 등으로 안전진단결과 C등급을 받아 보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포에코센터와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연간 60만여 명이 찾는 곳으로 각별한 안전조치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전 조치가 시급했던 노후 교량 교체 및 에코센터 보수공사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두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예산은 다른 예산보다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할 예산”이라며 “미세먼지 관련 추경이 예상되고 있는데 김포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한 많은 예산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고 있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자주식 주차장 사업의 특별교부세도 추진했으나 이번에는 행정절차 미비로 반영되지 못했다”면서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해서 하반기에는 특별교부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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