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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통공예품 브랜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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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8일 농업 부산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규방제품과 완초공예의 제작기술을 융합한 전통공예품 브랜드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갖고 ‘김포 전통공예품 브랜드 개발’ 사업을 착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전통문화연구회(천연염색반) 회원들과 완초공예연구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취미활동으로 즐기던 농경 전통공예품을 김포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으로의 브랜드 개발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 그룹으로 김포발전연구소 김선주 소장(김포대학 교수)과 프라임전략연구소 정영수 소장이 참석해 전통공예품의 상품화 전망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강의를 통해 천연염색과 완초공예에 대해 널리 전파하고 있는 윤영숙, 김영순 전문강사의 사례발표도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양삼만 소장은 김포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의 부재를 피력하며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진 김포의 지리적 장점을 이용하고, 김포산 포도, 자생꽃, 왕골 등을 소재로 한 전통공예기술을 접목해 김포의 대표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생활개발팀(☎980-5087,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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