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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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최근 국지성 호우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발함에 따라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인 풍수해보험에 대해 홍보하고자 지난 3월 26일 김포시상공회의소에서 통‧리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써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34%)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해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적은 보험료로 피해에 대처할 수 있고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경우 개인이 지출해야하는 적은 보험료 마저 후원사의 지원을 통해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리장들에게 많은 홍보를 협조했다.
김포시는 소상공인 대상 풍수해보험 시범선정지역으로 경기도 내 3개 시군에서만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풍수해보험은 적은 보험료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정책보험이니 인근 주민 및 소상공인에게 많은 홍보 부탁드리며,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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