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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두관·정하영 요청에 “축구종합센터 도내 유치시 100억 지원”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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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과 정하영 김포시장의 요청에 경기도가 ‘100억 지원’으로 화답했다. 김두관 의원은 지난 9일,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위한 도비 지원 등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요청 하루만인 10일 경기도는 “도내 유치시 100억 원 규모의 도비 지원”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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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은 정하영 시장과 함께 9일, 이재명지사를 만나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9일 이재명 지사를 별도로 만나 “다른 지역의 경우 시·도 광역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김포 등 경기도내 지역만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도 차원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날 지원 입장 발표와 함께 “정치논리가 아니라 기존 파주 축구 국가대표훈련원과의 시너지 효과, 기존 축구단체들과의 연계성, 축구인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후보지 선정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빠른 화답에 감사드린다”면서 “경기도의 지원 입장으로 김포는 추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 추가 지원을 포함해 김포가 가진 장점들을 다시 한 번 대한축구협회 측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반드시 김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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