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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G·G·공’, 시·군 최초 김포시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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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8일 매주 경기도에서 열리는 ‘G·G·공’을 도내 31개 시·군 최초로 개최했다. 
 
G·G·공은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의 공동 주관으로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 청취를 통한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되는 강연으로 GyeongGI의 ‘G’, 경기개발연구원 GRI의 ‘G’, 그리고 공부, 공감의 ‘공’을 의미한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강의는 ‘사례를 통해 살펴 본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개발연구원 이수진 박사와 축제전문가인 (주)상상공장 류재현 대표가 각 지역축제의 현황과 김포시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공직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김포시 이병관 부시장은 “경기도 G·G·공을 시·군 최초로 김포시에서 열게 돼 뜻 깊다”며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개발을 위해 도 차원의 다양한 정책지원과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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