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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김포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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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지역사회건강자료 통계를 바탕으로 북부권 5개 읍·면 중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고 의료취약인구(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분포도 및 건강습관, 만성질환 유병율이 다소 높은 하성면 전류리를 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지난 6월부터 건강바람이 부는 마을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건강바람이 부는 마을이란,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에 대한 주민 참여율을 높여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주 1 ~ 3회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 한방진료, 심뇌혈관질환, 치매예방, 저염요리교실, 교육(절주, 금연, 영양,구강건강)등의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말한다.

시 보건소는 건강마을사업을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켜가는 주민주도형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건강지도자 양성을 통해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건강소모임으로 남성들이 산악회(전류리 토요 산악회)를 구성해 건강지도자(전류1리 이장, 노인회장 등)를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이른 아침 마을회관 앞산을 오르며 건강과 친목을 다져가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주민전체의 건강과 행복한 주민 주도형 건강바람이 부는 마을사업의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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