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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9년 청렴도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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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은 1~5등급으로 분류되는데, 김포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점수에서 전국 시(市) 단위 평균점수인 7.93점 보다 0.34점이 높은 8.27점을 기록했다.

김포시는 민선7기 정하영 김포시장 취임 이후 시민 신뢰회복의 최우선 과제를 청렴도 제고로 삼고 청렴과 친절, 공정이 기본이 되는 행정을 강조해 왔다.

‘5급 이상 간부공직자 청렴공감토론회’를 열어 청렴리더 역할 강조와 함께 전 부서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렴교육’, ‘업무추진비 공람제 도입’ 등의 청렴시책을 통해 전 직원의 반부패ㆍ청렴 의식 개선에 주력하는 한편, 이를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과 공정한 인사추진 등으로 지속적인 청렴도 상위권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2등급 달성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준 김포시 공직자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부정청탁ㆍ금품수수 등을 멀리하고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조해 주신 46만 김포시민의 역할이 컸다”며 시민과 공직자들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포시는 2018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3개 등급 이상 급상승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75개 시 중 김포시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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