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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책 내게 다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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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위풍당당, 책 내게 다가오다’를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김포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예지원’과 ‘향유의 집’의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8개월간 주1회씩 운영된다. 
 
김포시평생학습센터의 2013 평생학습 진흥 공모지원 사업(부문: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에 선정된 ‘위풍당당, 책 내게 다가오다’ 프로그램은 대면낭독을 통해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고, 동화책을 대화하듯이 이야기로 들려줘 책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자기감정 표출과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시각·청각적인 효과에 중점을 둔 동화구연, 다양한 언어표현, 손유희 등 신체적 표현활동, 도자기체험, 자연학교 체험, 트래킹 등이 있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사업과 같이 문화, 정보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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