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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전 시장, 1월11일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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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민선 5·6기 김포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예비후보가 오는 1월11일(토) 오후 3시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더불어 여는 미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유영록 전 시장은 이 책에서 “공동체의 미래 비전을 세우는 것도 그 것을 실현하는 방법도, 또 실천도 어디까지나 공동체 구성원들이 ‘더불어’ 해야 한다”며 ‘더불어 멀리 가겠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정치의 바른 길을 묻는다 △세계와 역사를 바라보는 눈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를 묻는다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 등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위하여’에서는 △교육이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야 △기득권층, 의무만이라도 제대로 △남북 평화협력의 길, 반드시 가야할 길 등을 통해 유 전 시장의 정치철학을 설파하고 있다.

유 전 시장은 “이 책의 내용은 결코 답이 아니다. 우리가 더불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들이다. 우리가 더불어 답을 찾아 나아가야 할 시대적 과제들이기도 하다. 여러분과 함께 답을 찾아나가고 싶다. 혼자서 멀리 가려하기보다 더불어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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