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표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수석 김포시 을지역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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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표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김포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성표 수석(전)은 지난 12월 30일 김포시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제21대 김포시을 국회의원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정세균 의장이 국무총리에 지명되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해야 할 사항이 있어서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졌다”라면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 즐거움을 주는 정치를 통해 김포 발전을 이끌겠다”라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지난 1년간 김포정책연구원의 활동을 통해서 비전나눔 콘서트, 정세균 국회의장(전) 초청 강연회, 조찬 공부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시민과 소통했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김포의 발전 방향을 설계했다”면서 이번 선거를 철저하게 준비했음을 밝혔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한반도 블루오션 김포를 통해 이야기했던 청해진특별자치시(가칭)가 남북통일 등 한반도 전체에서 바라본 김포 발전 방향의 큰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면 해양과학공원, 어린이 안전교육센터, 교육지원재단 등은 김포 발전의 구체적 실천과제”라며 “방향이 맞다고 언제까지 희망 고문을 할 수는 없다. 최선이 안되면 차선을 실행하며 최선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이번 선거에 준비한 공약의 일단을 소개했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교통, 경제,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에 꼭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약으로 나머지 공약을 채워 나가겠다”면서 “준비된 공약은 그동안 쌓은 정책적 내공을 바탕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정치는 정책이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면서 출마의 각오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