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아동복지의 노력, 감사의 마음 전달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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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행정복지센터가 ‘만 3세 아동소재ㆍ안전 전수조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14일 감사의 글과 액자를 전달받았다.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는 아동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의 만 3세 아동 중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유치원·어린이집 재원 아동 제외)에 대한 일괄조사로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간 시행했으며 조사완료 후 전국 약 3,500곳의 읍면동 중 자체평가를 통해 특별히 노력한 40곳의 읍면동을 선정해 감사의 글과 액자 등이 전달됐다.
운양동은 김포시 전체 읍면동 중 인구수로 세 번째지만 만 7세 이하 아동들 기준으로는 인구수가 제일 많다.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의 김포시 대상자 약 380명 중 운양동 대상자가 105명을 차지할 정도로 운양동은 아동이 많은 곳이지만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찰조사까지 의뢰해 소재·안전을 확인한 아동을 포함해 105명 전원의 소재·안전 조사를 성실히 수행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보건복지부의 격려에 감사하며 아동이 많은 운양동의 특성상 아동복지 업무 수행에 있어 어려움도 있지만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운양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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