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김포시,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는 지난 해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사업효과가 확인된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카드다.
 

교통요금 지출액

2천원 이하

2천원~3천원

3천원 초과

비고

마일리지 지급액

250원

350원

450원

보행·자전거

800m 이동시

 

알뜰카드는 김포시민(주민등록 기준)이라면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alcard.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신한 · 하나 · 우리카드 중 1개의 카드를 신청하고 광역알뜰교통카드 앱을 다운받아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사용 가능하다.

 

알뜰카드는 월 15회 이상(월 상한 적립 44회 한도)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한 거리와 교통요금 지출액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광역버스는 최대 19,000원까지 적립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내 · 마을버스 이용 시에도 최대 11,000원까지 적립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알뜰카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며 가구당 월 소비지출의 3대 지출항목인 교통비 절감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183_3780_3944.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 1,962 / 20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