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한 논·밭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실시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는 논·밭의 토양 개량을 위해 지난 2일부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실시하고 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농업인의 고령화로 토양개량제 살포가 어려워지자 김포시에서 주관해 논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 증대를 위한 규산질, 밭 토양의 산도를 증대하기 위한 석회질, 과수농사를 위한 패화석을 살포하는 것이다.

6429_3961_5948.jpg

읍·면·동별 3년에 1회씩 순회 실시하며 올해는 고촌읍, 양촌읍, 동 지역에 규산질 26,231포, 석회질 7,548포, 패화석 767포를 살포한다. 작년부터 김포시 농업경영인연합회원들이 토양개량제 살포 업무를 맡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업경영인 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공동살포를 진행하고 있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속에서도 농작물의 생산량을 증대하는 방안으로 시행하는 토양개량제 살포를 무리없이 실시한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포시 농업이 발전하는데 경영인이 앞장서 모범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1,175 / 1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