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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 ‘파란자전거’로 시민들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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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가 ‘파란자전거’로 시민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여파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것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후보자들에게 시민들과 후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대면 선거운동을 피하고 피켓인사,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라는 지침을 내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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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후보는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을 최소한으로 드리고 싶어 직접 대면하지 않는 방식을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타면 많은 시민 분들의 눈에 띄면서도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고 자전거를 타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시민들과의 소통”이라면서 “저를 발견하시면 택시를 세우듯 자전거를 세워서 하고 싶으신 말씀을 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매일 오후 한강신도시와 읍면지역 일대를 자전거로 순회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에서는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두섭 전 의원이 자전거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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