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갑) 무소속 유영록 예비후보, “N번방 가해자 강력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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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갑) 무소속 유영록 예비후보가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에 대한 신상 공개 등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영록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N번방 가해자 강력 처벌) 국민청원이 200만명을 넘어갔다. 저 역시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이번 사건을 보며 분노하였지만 현행법상 이러한 파렴치한 사건을 예방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더욱 더 안타까웠다”고 분개했다. 그는 이어 이 글에서 “저 유영록은 안전한 대한민국, 믿을 수 있는 김포, 여성과 아이들이 당연한 권리를 보장 받고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N번방 사태’와 관련해 “주범 신상 공개, 참여자의 공범 입법화, 피해자 피해 구제 제도화, 신고자 포상제도 강화 등 유사 사건 재발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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