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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도서관, 25일 작은 북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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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북 콘서트(Book Concert)를 연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콘서트는 ‘평화’를 주제로 그림책 낭독과 함께 인디밴드 연주와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억배 작가의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 권윤덕 작가의 「꽃 할머니」등 유명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책을 영상으로 상영하며, 인디밴드 패랭이꽃의 오프닝 공연과 해금·대금·퍼커션 등으로 구성된 5인조 퓨전 국악밴드 시크릿 오브 아시아의 자작곡 공연으로 새로운 음악과 함께 초여름 밤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센터 박기원 소장은 “물리적 공간에서 벗어나, 책과 음악과 나무가 어우러진 야외에서 그림책 영상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 간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좌석이 따로 준비되지 않고 휴대용 방석이나 돗자리 등을 개인적으로 지참해 자유롭게 앉아 즐기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를 확인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031-98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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