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시다”

컨텐츠 정보

본문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김포의 100년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1일 발표한 ‘제22주년 김포시민의 날에 드리는 인사’에서 “22년 전 김포군 시대를 마감하고 시로 승격하는 가슴 벅찬 날을 기억하고 있다”며 “서로의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이웃끼리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만남과 대화를 아껴야 하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지독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시 승격 이후 매 10년마다 인구가 배로 늘어나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인구 50만을 넘어 서부 수도권의 거점이자 환황해권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할 기반들을 착실하게 준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우리 김포가 시 승격을 계기로 남다른 성장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46만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참여와 희생의 시민정신 때문”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경제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 1,962 / 16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