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에 1호 매장을 운영 중인 iCOOP 자연드림 김포생협은 5월 9일 장기동에 75평 규모의 2호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장기동 2호 매장은 장기동 다이소 건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편해 신도시 입주민들이 이용하기 용이하다. 매장 한편에는 비조합원도 이용할 수 있는 ‘우리밀로 만든 베이커리’와‘공정무역 카페’등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김포생협 김순희 이사장은 “장기동 매장을 홍보하기 위하여 비조합원도 구매를 할 수 있는 원외행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며 “이번 기회에 원외자 분들도 한번 이용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조합원에 가입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5월에 가입하면 생협상품권인 1만원권도 주고 조합비도 한 달 면제해 주는 등 혜택이 다양하다고 한다.
김포생협은 2004년 임의단체로 출발하여 2010년 법인 설립을 한 소비자 단체이며 2013년 현재 조합원은 1400여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