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삼락회 초청 스승의 날 행사 가져

김포우리병원은 14일 세미나실에서 퇴직 교장의 모임인 삼락회 회원 50여명을 초청,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김포시교육삼락회 송영찬 회장은 “매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는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님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11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귀감이 되어 오고 있는 김포우리병원의 개원 11주년을 축하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은 “교육은 우리 사회가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재직 중 교육현장에서의 헌신을 통해 오늘날의 지역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시고 밝은 미래를 제시해 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김포시 초ㆍ중ㆍ고등학교 졸업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방과후 공부방 운영사업, 김포시 초등학생 초청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유아기 올바른 부모의 교육 가치관 정립을 위해 이화여대 아동학과와 협력하여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