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국장, 공원·녹지분야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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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옥 김포시 환경국장은 지난 8일 공원·녹지분야 주요 현안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조남옥 환경국장은 하성면에 위치한 하성근린공원 확충사업 및 물놀이장 등 노후시설 개선대상지를 비롯해 장기동 금빛누리 마을정원 조성사업지, 관내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지 등을 방문해 공사 전반에 대한 진행 사항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하성근린공원 확충사업은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130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장하고 테마공원(사계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1,628주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이동식화장실, 파고라, 등의자 등 공원 편의시설을 설치해 올 상반기 안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조남옥 환경국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원·녹지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김포시 공원녹지과는 최근 생활속 거리 두기 시행 등으로 개방된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특색있고 다양한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해 움츠려든 시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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