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 현장 확인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이하 도환위)가 26일에 김포시에서 추진 중인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 확인에 참여한 도환위 위원들은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에서 환경국장,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실제 역사 주변에 설치된 화분(초화류)과 포토존 등 조형물을 직접 확인했다.

7029_4381_2334.jpg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구래역 주변 현장에서는 설치한 화분 및 화단 내에 옮겨심은 꽃들이 풍성하고 아름답게 잘 자라도록 설치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에 있어서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장확인을 마친 도환위 위원들은 김포시 도시녹화의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담당부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본 사업이 잘 추진되어 우리시의 도시 이미지가 개선되고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지친 시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포시는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아름다운 도시경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사우‧장기‧운양‧구래역 인근 도로변에 난간걸이화분, 가로등주화분,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 1,585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