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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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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0)에 참가할 관내 중소기업 50개사를 모집한다. 올해 23회 째를 맞는 「G-FAIR KOREA 2020」은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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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G-FAIR KOREA 2019」에 참가한 기업의 임·직원들.

특히 전시회 기간 중에는 900여 명의 해외 유력바이어와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 구매담당자가 참가기업 부스를 방문해 1대 1상담을 진행하며 해외바이어의 경우 전문통역사가 동행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가 기업의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전문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도 초청 예정이며 전시장 내 상담장을 마련해 참가 기업이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김포시의 참가규모는 총 50개사로 「일반 단체관」 25개사와 「대표사업 특별관」 25개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업체에는 기본부스비와 장치설치비 및 홍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기업지원과(☎031-980-22 97)로 신청하면 된다. 일반 단체관의 경우 6월 19일까지 접수하고 대표사업 특별관은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한편 전년도 「G-FAIR KOREA 2019」에 참가한 김포시 기업체는 총 53개국 880명의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520억 원(150건)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바 있다. 또한 지난해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업종」으로 선정된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저산업의 종사 기업체를 대상으로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을 특별 운영해 시의 위상을 높이며 큰 호응과 성과도 올렸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G-FAIR KOREA 2020이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관내 중소기업의 막혀 있는 수출길을 뚫기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제품 전시를 통한 판로개척과 수출증대 등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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