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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택시 60대 증차… 경기도 내 최대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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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중교통과는 최근 고시된 「경기도 택시총량 5개년 계획」에 따라 택시 60대 증차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경기도 내 최대물량이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택시 공급부족으로 인한 김포시민들의 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대중교통과는 이와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한 뒤 올 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30대 전량을 장기간 성실히 운송사업에 종사한 무사고 운수종사자들에게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현재의 5개년 택시배분계획을 3개년으로 줄여 도시발전의 현실을 반영하는 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신규면허발급을 시작으로 그 동안 택시가 부족했던 시민의 교통불편해소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무사고 장기운수종사자에게도 개인택시면허를 부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택시 신규면허는 12일부터 공고를 시작하며 11월부터 12월사이에 최종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공고문은 김포시청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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