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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조치위반 식품접객업소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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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자체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4곳을 적발해 고발하고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김포시 지자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유흥주점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유흥주점 2곳은 집합금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몰래 문을 열어 영업하다가 발각됐다. 음식점 2곳도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영업을 하다가 발각돼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가 내려졌다. 김포시 지자체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소 4곳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위반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경기권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한 주 더 연장됨에 따라 음식점, 카페 등에 대한 집합제한조치가 9월 13일 자정까지 연장됐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 프랜차이즈형 아이스크림·빙수전문점도 시간에 상관없이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됐다. 김포시 지자체는 연장된 집합제한 조치기간동안 음식점 등 지역 내 5,800여 개의 모든 관련업소를 대상으로 400명이 넘는 직원을 투입해 상시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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