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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여성친화도시 김포’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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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이하 시의회)는 6일 「김포, 여성친화도시를 말하다!」란 주제로 여섯 번째 정책토론회를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신명순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젠더와정책연구소 조연숙 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정 진단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오선미 맘스케치공동육아 대표, 김영주 김포맘들의진짜나눔 대표, 조인서 김포시마산동주민자치회장, 이혜주 김포시학교급식모니터링단장, 문선영 김포시여성가족과장, 권상우 김포시도시상임기획팀장이 참여해 민-관 분야 사례를 공유하며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가 지향하는 가치를 널리 알려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성평등 인식확산,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돌봄의 사회적 책임과 가족 친화 환경 마련, 여성의 지역사회 역할 증대 등에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실패에 대한 원인분석과 앞으로의 극복 방안 등도 함께 다뤄 김포시의 방향성 또한 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김포시의회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무청중·비대면 방식으로 오후 2시부터 김포시의회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토론회와 관련된 정책질의와 제안은 댓글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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