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더욱 더 기대되는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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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이 2일, sns를 통해 "내일이 더욱 더 기대되는 김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시정운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유치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직후인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민선7기 3년을 지나며 정 시장의 기대가 단지 희망만이 아닌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sns에서 정 시장은 "김포에 묵혀 있던 지역현안들이 하나하나 풀어져 가고 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 6월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서울 직결과 인천 2호선 김포 연장, 7월에 풍무역세권 대학부지에 인하대와 인하대병원 유치, 8월부터 시작될 남북 분단 후 50여년 동안 한강과 염하에 둘러쳐졌던 군 경계철책 제거는 그동안 민선7기 3년 동안 애써온 결과"라며 "이는 시 집행부와 공직자, 시민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강구간 경계철책 제거와 관련 정 시장은 "철책 안쪽은 보존지구로 지정돼 있어 당장은 2중 철책 모두를 철거할 수는 없어도 도로변의 철책은 철거한 후 군 순찰로를 활용,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염하구간 철책은 2중 철책 대부분을 철거한 후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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