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김포시, 10인 미만 사업장에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컨텐츠 정보

본문

8104_5121_037.png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과 사회보험료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경영부담을 줄이고 고용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정부 사회보험 지원제도를 확대하여 시에서 사업자 부담금의 20%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정학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 이주일 근로복지공단 보험재정이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정부사업과의 연계추진에 따른 대상자료 공유,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 홍보 및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체들이 경영난과 인력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관내 24,000여개에 이르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에 5억6,800만 원을 편성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정부 지원금외 20% 추가지원 신청서를 접수받아 4월납부분까지 소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1,167 / 6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